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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비규제지역 중도금 대출전 전매 가능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중
74‧84㎡ 일부타입 조기 마감… 8월 중 완판 기대
일신건영이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일원에 공급한 ‘양평 공흥3 휴먼빌 아틀리에’가 선착순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희소성 높은 수도권 비규제 단지로 안심전매가 가능한 주거단지로 눈길을 끌고 있다
현행 주택법에 따르면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등 규제 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의 아파트는 최소 3년에서 10년까지 전매가 제한된다.
이에 대부분 조정지역으로 지정된 수도권은 대부분의 지역이 전매제한 기간 3년 이상을 적용받는 것이다.
상황이 이렇자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난 수도권 비규제 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양평 공흥3 휴먼빌 아틀리에는 ‘안심전매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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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전매 프로그램’이란 중도금 대출전 전매가 가능함으로써, 현재의 금리부담 및, 분양가격에 대한 의구심 치솟는 원자재값으로 혼돈스러운 소비자들에게는 유리한 계약조건을 말한다. 또한 양평 공흥3 휴먼빌 아틀리에는 보증서 발급을 진행하고 있어 안전장치까지 확실하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하반기 분양가 상승 및 추가 금리 인상 전망으로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수도권 비규제지역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양평 공흥3 휴먼빌아틀리에는 중도금 대출 전 전매가 가능하고 양평3,4지구의 첫 분양단지인데다가 높은 미래가치 때문에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수요에게도 매력적인 단지”라고 전했다.
‘양평 공흥3 휴먼빌 아틀리에’는 양평에서 브랜드 새도시로 조성되는 양평군 공흥리 브랜뉴시티의(공흥리 3,4지구) 첫 분양 단지로 KTX 및 경의중앙선 양평역이 1Km 이내에 위치해 청량리역까지 KTX는 20분대, 경의중앙선 급행은 5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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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개발로 미래가치다 높다. 올해 말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양평~화도 구간이 개통 예정이며 양평~이천 고속도로도 2025년 말 개통 예정이다. 서울 송파~양평간 고속도로(27㎞)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2031년 개통(예정)되면 자차로 서울까지 20분대에 접근이 가능해 서울 출퇴근이 더욱 쉬워진다.
‘양평 공흥3 휴먼빌 아틀리에’는 전세대 남향위주 판상형에 일부세대 4.5베이 혁신평면 설계가 적용됐다. 주방과 복도에 팬트리공간이 들어서면 알파룸 등 전세대 펜트리 수납이 강화된 평면으로 선보인다.
단지 내 중앙광장과 바닥분수, 어린이놀이터, 라운지 로비에서 여유로운 쉼을 누릴 수 있으며,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라운지카페 등 수준 높은 커뮤니티도 갖추고 있고, 별동 어린이집과 경로당도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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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의 혼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철도 교통망이 잘 갖춰진 수도권 비규제지역들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수도권 지역 중 서울은 전 지역이 투기과열지구로 묶여 있으며, 경기도 31개 시·군 중 5개지역(이천시·여주시·포천시·가평군·양평군), 인천시 강화군·옹진군 2개 지역과 일부 읍·면 단위에 속한 지역만이 비규제지역으로 남아있다.
이 중 철도 교통망을 갖춘 지역은 경강선이 지나는 이천시와 여주시, 경춘선이 지나는 가평군과 남양주시 화도읍, 경의중앙선이 지나는 양평군, 파주시 문산읍 등 소수에 그친다.
이들 지역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타 수도권지역과 달리 매매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아파트 평균매매가격 조사에 따르면, 지난 5월 이천시 평균 매매가는 약 2억 6,950만 원으로 지난 1월 2억 5,993만 원 대비 3.6% 상승했다. 여주시 또한 1억 6,907만 원에서 1억 7,018만 원으로 0.6%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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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비규제지역 가격 오름세는 실거래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조회시스템에 따르면, 가평군 청평역세권에 위치한 '청평삼성쉐르빌' 전용면적 69㎡는 지난 6월 직전 거래가인 2억 2,500만 원 대비 5,200만 원 오른 2억 7,7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양평군 양평역세권에 위치한 '양평현대' 전용 84㎡도 지난 4월 3억 3,7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분양시장에서도 우수한 성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1월 경기도 여주시 교동에 분양한 '여주역 센트레빌 트리니체'는 88가구 모집에 2,172명이 청약을 접수하며, 여주시 역대 최고 경쟁률인 24.6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1월 분양한 '이천 센트레빌 레이크뷰' 1순위 청약 95가구 모집에는 1,475건이 몰려, 15.5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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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수도권 비규제지역에 들어서는 신규 단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세계건설은 지난 8일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역세권에 '빌리브 센트하이'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섰다. 지하 5층~지상 29층, 3개 동, 전용면적 84~98㎡ 아파트 250가구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단지는 마석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GTX-B노선이 개통되면, 서울역까지 20분대, 여의도역까지 30분대면 도달할 수 있다. 현재 경춘선을 이용해 신내역 6호선, 망우역 경의중앙선, 상봉역 7호선, 청량리역 1호선·수인분당선 등으로 환승,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의 출퇴근이 용이하다.
GS건설은 이달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일원에 '봉담자이 라젠느'를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7개 동, 전용면적 59~112㎡ 총 862가구 규모다. 인근에 위치한 수인분당선 오목천역을 통해 수원 등 인접 지역으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일신건영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일원에 '양평 공흥3 휴먼빌 아틀리에'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6층, 4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406가구다. KTX 및 경의중앙선 양평역이 단지에서 1KM 이내에 위치해 청량리역까지 KTX로 20분대, 경의중앙선 급행은 50분대 도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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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안에서도 중앙광장, 바닥분수, 어린이놀이터, 라운지로비 등의 여유로운 쉼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에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라운지카페 등 수준 높은 커뮤니티도 갖췄다. 별동 어린이집과 경로당도 들어설 예정이다.
‘양평 공흥3 휴먼빌 아틀리에’는 전 세대 남향위주 판상형에 4·5베이(일부세대) 혁신평면으로 설계됐다. 주방·복도 팬트리 공간과 알파룸 등 전세대에 펜트리 수납을 강화한 것도 장점이다.
입지로는 도보로 양평동초를 통학할 수 있으며 양평유치원, 양일중고, 양평중고 등이 가깝다. 단지 바로 옆 롯데마트가 있으며 도보 거리에 버스터미널, 하나로마트, 메가마트, 하이마트 등이 있다. 양평군립도서관, 양평읍사무소, 양평군청, 양평병원, 양평물맑은시장 등 각종 생활 인프라가 가깝다. KTX 및 경의중앙선 양평역이 1Km 이내에 위치해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어린이공원과 양평생활체육공원, 갈산공원, 양근천, 남한강변의 풍부한 힐링·문화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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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ksco.tistory.com/178 [매일경제뉴스:티스토리]
정부가 일부 지역을 제외한 수도권 전역과 지방 광역시에서 전매제한 규제를 강화하자 이번 규제에서 비껴간 지역들이 기대감을 감추지 않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8월부터 경기 여주와 광주 등 일부 자연보전권역을 제외한 수도권 전역과 부산, 대전, 울산 등 지방 광역시에서 신규 공급되는 주택의 전매제한 기간이 기존 6개월에서 소유권 이전 등기 시까지로 강화된다.
이에 따라 부동산 전문가들은 갈 곳 없어진 풍부한 유동자금이 규제에서 벗어난 일부 수도권 지역과 지방 중심지로 이동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해당 지역들은 수요가 몰리는 등 반사이익을 얻을 것으로 전망돼 기대가 커지고 있다.
실제로 이번 전매제한 강화규제를 피한 여주시는 이번 정부 발표 이후 부동산 분위기가 반전하면서 이미 집값 상승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사이트에 따르면 5월 부터 전매제한이 풀린 ‘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는 20여일 만에 108건이 거래됐다. 아직 등록되지 않은 건수까지 합치면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권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전용 84㎡가 최고 3억 7,208만원에 실거래됐다. 이는 분양가 대비 발코니 확장비와 옵션비 등을 빼면 최대 2000여 만원의 웃돈이 붙은 셈이다.
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는 “수도권에서는 규제가 비껴간 여주와 양평, 광주, 지방에서는 개발호재가 있거나 저평가된 핵심 지역, 그동안 공급이 적었던 지역 등 시세차익 요건이 갖춰진 지방 도시를 중심으로 수요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번 5.11 부동산대책 적용이 제외된 수도권 지역과 지방에서는 연말까지 4만 6,489가구가 공급 예정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주, 광주 등 수도권에서 9,397가구, 창원, 군산 등 지방에서 3만 7,092가구로 조사된다. (*임대·오피스텔 제외)
◇ 전매제한 강화 규제 비껴간 지역서 분양 앞둔 아파트
광역시를 제외한 지방에서는 창원, 군산, 속초, 광양 등에서 분양 물량이 나온다.
100만 인구의 대도시 중 유일하게 이번 규제에서 벗어난 창원에서는 반도건설이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5월 말 분양할 예정이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사파지구 공1블록에 지하 3층~지상 15층, 17개 동, 전용면적 55~86㎡, 총 1,045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창원의 강남인 성산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 주변으로 창원축구센터, 대방체육공원, 가음정공원, 비음산이 위치해 있어 단지 4면이 숲으로 둘러싸인 숲세권단지로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인근에 백화점, 대형마트, 상남시장, 창원시청, 법원 등이 가깝다. 특히 창원 최초 단지 내 별동학습관에서는 YBM넷 영어교육프로그램과 경남FC 어린이 축구교실(협의중)이 운영될 예정이며, 단지 특화시설인 키즈 워터파크, 맘스카페, 전용 사우나 시설과 첨단인공지능 ICT,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까지 단지 안팎이 자연과 더불어 첨단시설로 갖춰질 계획이다.
수도권의 경우 이번 규제에서 빠진 여주와 광주, 양평 등에서 새 아파트가 분양한다.
일신건영은 6월 양평 공흥ㆍ양근지구 도시개발 사업지내 ‘양평 공흥ㆍ양근지구 휴먼빌’을 분양할 예정이다. 경기도 양평군 양근리 192-58번지에 전용면적 59~84㎡, 총 25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양평 공흥ㆍ양근지구는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246-6번지 일원 5만9300㎡ 규모로 조성되는 도시개발사업지다. 사업지가 양평시내와 인접해 있어 각종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인근에 대규모 양평생활체육공원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문의 1800-9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