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전원주택
- 냠향토지
- 여주전원주택단지
- 여주토지매매
- 용문전원주택전세
- 양평라비누벨
- 전원주택매매
- 여주 명가의아침
- 멱곡동
- 여주전원주택
- 전망좋은토지
- 양평농가주택
- 패시브하우스
- 풍수지리명당
- 라비누벨
- 양평부동산
- 양평라비누벨전원주택
- 강천섬 풍차마을
- 멱곡리
- 양평농가주택급매물
- 양평전원주택매매
- 전원주택전세
- 양평전원주택전세
- 명가의아침 여주
- 양평토지
- 경기도전원주택
- 강천풍차마을
- 양평전원주택
- 금성건설
- 농가주택
- Today
- Total
매일경제뉴스
다온한방차 수제청 본문
생강은 따뜻한 성질의 식품으로, 혈액순환이 원활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동의약학에 따르면, 생강은 감기, 입이 아주 쓴 증상, 기타 원인으로 게우기를 하는 증상, 가래가 있고 기침이 나며 숨이 찬 증상, 입맛이 없고 소화가 잘 안 되는 증상 등에 효과가 있어 목감기, 기관지염, 기침, 가래 증상 완화에 좋다.
하루 1~2잔이 적정량이며, 치질과 십이지장궤양 환자는 혈관이 확장돼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생강의 영양 및 효능
생강에 함유된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은 우리 몸에 좋은 다양한 기능을 한다. 우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것처럼 몸의 찬 기운을 밖으로 내보내고 따뜻함을 유지해주어 감기 예방에 좋다. 또한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이 혈액순환을 활성화해 몸과 신체 내부가 따뜻해지고, 혈압과 체온이 정상화돼 수족냉증 개선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혈관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해 혈관계 질환인 동맥경화나 고혈압 등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이 밖에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에는 살모넬라, 티푸스, 콜레라균 등 살균에 효과가 있어 식중독을 일으키는 균에 대한 살균 및 항균작용을 하고, 항암에도 효과가 있다.
한편 생강은 구토 증상, 메스꺼움, 울렁임을 완화해 주며, 멀미약보다 2배가량 높은 멀미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도한 면역체계를 진정시켜주는 항산화제로 인한 염증 진정 및 관절염 완화, 위 점막 자극 및 소화액 분비 증가 등 활발한 위장 운동으로 식욕을 증진하고 소화 흡수를 돕는 것 역시 생강 섭취로 얻을 수 있는 효능이다.
생강 고르는 법
생강은 전체적으로 굴곡이 적고 매끄러우며 상처가 없는 것, 그리고 육질이 단단하고 껍질은 얇으면서 황토색을 띠는 것이 좋다. 한 덩어리에 여러 조각이 붙어 있는 것, 고유의 매운맛과 향기가 강한 것이 좋은 생강이다.
반면 색이 탁하고 줄기가 가늘면서 어린뿌리가 있는 것은 영양이 떨어지는 것이다. 검은 반점이 있거나 부분적으로 썩은 생강은 반드시 피해야 하는데, 생강은 섬유질이 많다 보니 일부분이 썩었다 해도 그 속에 포함된 곰팡이와 독소가 전체로 퍼지기 때문이다. 생강이 썩을 때 발생하는 곰팡이 색소인 아플라톡신은 강력한 발암물질이므로 저장해둔 생강이 부분적으로 썩거나 곰팡이가 피었다면 고민할 필요 없이 버려야 한다.
중국의 성인 공자가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식사 때마다 반드시 챙겨 먹었다는 음식이 바로 생강이랍니다. 향신료지만 효능 면에서 보면 어떤 식재료 못지않게 뛰어난 생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합니다.
1. 기본정보
· 구입요령 : 육질이 단단하고 크며 황토색을 나타내는 것, 발이 굵고 넓으며 껍질이 잘 벗겨지는 것, 고유의 매운맛과 향기가 강한 것, 색이 다소 짙고 모양이 울퉁불퉁한 것, 한 덩어리에 여러 조각이 붙어 있는 것이 좋다.
· 유사재료 : 마늘 (마늘에는 알리신이 들어 있으며 생강에는 진저롤이 들어 있어 병원균에 대한 살균력이 강하게 작용한다.)
· 보관온도 : 0~5℃
· 보관일 : 7일
· 보관법 : 2~3일 내에 먹을 것은 다듬어서 비닐이나 젖은 행주에 싸 냉장고에 넣었다가 꺼내 먹으면 되지만 오랫동안 보관해야 할 경우에는 흙이 붙어 있는 채 그대로 신문지 등에 싸서 온도의 변화가 없는 흙이나 모래에 묻어두면 된다.
· 손질법 : 흙을 털고 깨끗이 씻은 다음 껍질을 벗겨 요리에 사용한다.
· 산지특성 및 기타정보 : 원산지가 인도와 말레이시아 등으로 추정되며 고온다습한 열대나 온대지역에서 널리 재배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11세기 초에 생강에 대한 기록이 나타나며 생육적온이 20~30℃로 충남, 전북지방에서 주로 생산한다. 추위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서 15℃ 이하에서 생육이 정지되며 10℃ 이하가 되면 부패한다.
2. 섭취정보
· 섭취방법 : 향신료로 사용되거나 편강, 생강정과 등으로 가공되기도 하며, 요즘은 약용이나 카레가루에 사용되기도 한다. 또한 분말로 가공되어 제과, 제빵 재료나 음료수 재료에 이용되기도 한다.
· 궁합음식정보 : 회 (생강은 향신성 채소로 생선의 비린내와 육류의 누린내를 제거하며, 살균작용이 있어 회에 곁들이면 좋다.)
· 다이어트 : 생강은 칼로리가 적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 효능 : 소화 용이, 살균작용 (생강에 들어 있는 디아스타아제와 단백질 분해효소가 소화액의 분비를 자극하고 장운동을 촉진시키며 구역질과 설사를 치료하는 작용한다. 그리고 생강의 맵싸한 성분인 진저롤과 쇼가올은 각종 병원성 균, 특히 티푸스균이나 콜레라균 등에 대해 강한 살균작용이 있다.)
새앙·새양이라고도 한다.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이고 채소로 재배한다. 뿌리줄기는 옆으로 자라고 다육질이며 덩어리 모양이고 황색이며 매운 맛과 향긋한 냄새가 있다. 뿌리줄기의 각 마디에서 잎집으로 만들어진 가짜 줄기가 곧게 서고 높이가 30∼50cm에 달하며 윗부분에 잎이 2줄로 배열한다. 잎은 어긋나고 줄 모양의 바소꼴이며 양끝이 좁고 밑 부분이 긴 잎집이 된다.
한국에서는 꽃이 피지 않으나 열대 지방에서는 8월에 잎집에 싸인 길이 20∼25cm의 꽃줄기가 나오고 그 끝에 꽃이삭이 달리며 꽃이 핀다. 꽃은 포 사이에서 나오고 길이가 4∼7.6cm이다. 꽃받침은 짧은 통 모양이고 화관의 끝 부분은 3개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끝이 뾰족하다. 수술은 1개이고 꽃밥은 황색이다. 씨방은 하위(下位)이고 암술대는 실처럼 가늘다.
동인도의 힌두스댄 지역이 원산지로 추정되며 중국에서는 2,500여년 전에 쓰촨성에서 생산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한국에서는 고려시대 이전부터 재배했으리라 추정한다.《고려사》에는 고려 현종 9년(1018년)에 생강을 재배하였다는 기록이 있고, 고려시대 문헌인 《향약구급방》에 약용 식물의 하나로 등장한다. 오늘 날에는 전라북도·충청남도 등지에서 재배되며, 주로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서 대량으로 생산된다.
한방에서는 뿌리줄기 말린 것을 약재로 쓰는데, 생강은 감기로 인한 오한, 발열, 두통, 구토, 해수, 가래를 치료하며 식중독으로 인한 복통설사, 복만에도 효과가 있어 끓는물에 생강을 달여서 차로 마시기도 한다. 약리작용으로 위액분비촉진, 소화력 증진, 심장흥분 작용, 혈액순환촉진, 억균작용 등이 보고되었다. 한자어로는 강근(姜根), 모강(母薑), 백랄운(百辣蕓), 염량소자(炎凉小子), 인지초(因地草), 자강(子薑), 자강(紫薑), 건강(乾薑)이라고도 한다. 또, 뿌리줄기는 말려 갈아서 빵·과자·카레·소스·피클 등에 향신료로 사용하기도 하고, 껍질을 벗기고 끓인 후 시럽에 넣어 절이기도 하며 생강차와 생강주 등을 만들기도 한다.
고온성 작물이므로 발아하려면 기온이 18℃ 이상이어야 하고, 20∼30℃에서 잘 자라며, 15℃ 이하에서는 자라지 못한다. 번식은 주로 뿌리줄기를 꺾꽂이한다.
세계 3대 향신료 중 하나인 계피는 특유의 향미를 가져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식품이다. 맛이 좋을 뿐 아니라 소화장애·복통·설사 증상을 완화하는 효능도 있다. 또 잘 알려져 있진 않지만 여러 질환을 예방하거나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계피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혈액순환 촉진
계피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열을 만들어 몸을 따뜻하게 한다. 때문에 조금만 추워도 손발과 아랫배에 냉기가 도는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주로 여성에게 효과가 좋은 식품으로 알려졌지만 남성 건강을 위해서도 추천된다. 계피에는 남성의 부신 기능을 활성화해 성적 에너지를 불어 넣기 때문이다. 다만, 아랫배의 어혈을 풀어주는 작용을 하므로, 임산부는 섭취를 삼가야 한다.
◇당뇨병 예방
계피가 혈당을 조절하고 제2형 당뇨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도 찾아볼 수 있다. 미국 보스턴 조슬린 당뇨병센터 연구팀은 당뇨병 환자 51명을 임의로 나눠 12주 동안 하루에 세 번씩 500mg의 계피 캡슐 또는 위약을 제공했다. 연구 결과 계피를 먹은 환자는 식사 후 포도당 수치가 떨어졌고, 탄수화물을 몸속으로 흡수하는 대사 작용이 개선됐다. 반면 위약을 먹은 환자의 혈당은 낮아지지 않았다. 연구진은 “계피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 성분이 인슐린과 유사한 기능을 한다”며 “당뇨병 환자 또는 당뇨를 예방하려는 사람은 계피를 함께 먹으면 좋다”고 말했다.
건조된 나무껍질은 만곡상 혹은 반쯤 말려 있는 상태이며, 불규칙한 조각을 이룬다. 두께는 대개 3㎜이며 바깥 부위의 색은 흑갈색 또는 흑적색으로 되었고 회백색의 꽃과 같은 반점이 있다. 안쪽은 암홍적색에서 흑적색을 띤다. 절단면의 바깥 층은 회갈색이다.
산지는 주로 중국의 남부, 일본 남부, 월남, 캄보디아, 태국 등지에서 자생하고 있다. 약효 성분은 휘발성 정유 성분이 약 1%인데, 그 중에 펠란드렌(Phellandrene), 유게놀(Eugenal), 메틸유게놀(Methyleugual) 등이 함유되어 있다.
약의 맛은 맵고 단맛이 나며 약성은 열성이다. 효능은 비위장의 기능을 활성화시키므로 소화기가 차서 소화장애가 있거나 복부가 차서 일어나는 복통 설사 등에 널리 이용된다. 뿐만 아니라 배가 차서 일어나는 구토에도 신속한 반응을 일으킨다. 그리고 풍습성(風濕性)으로 인한 사지마비와 동통을 그치게 하고, 허리나 무릎이 차고 시리면서 아픈 신경통과 관절 질환에도 널리 응용된다.
또한, 산후에 출혈이 계속되거나 오래된 이질과 대변시에 출혈되는 증상을 개선시키기도 한다. 이외에도 콩팥기능 감퇴증상에도 효력이 높고 하복부가 차면서 방광염이 자주 발생하는 질환에도 활용되고 있다. 동물실험 결과에서는 실험관 내에서 피부진균을 억제시키고 있는데 이것은 끓여서 사용할 때보다 냉침한 것이 효력이 우수하였다.
1회 용량은 4∼8g이며 1일 3회 복용할 수 있다. 약으로도 사용되지만 식품으로도 널리 쓰이는 자원 식물이다. 혈압이 높거나 염증 초기 증상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 궁합음식정보 : 수정과 (계피에는 알데히드가 있어 매운맛과 독특한 향을 나게 하여 수정과에 넣으면 좋고, 방부제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 다이어트 : 계피는 열량이 거의 없어 다이어트에 좋다.
· 효능 : 소화기질환 치유, 여성병 치유 (탄수화물의 당질, 무기질의 인과 철 그리고 비타민 B가 함유하고 있으며 시나믹 산과 정유가 있어 향료로 쓰이고 있다. 한방에서 소화기 계통과 자궁을 따뜻하게 해주어 생리불순이나 생리통에 효과가 있다. 단, 열이 많을 때나 임신부는 복용하면 안 된다.)
육계나무는 중국의 남부지방에서 자생하는 늘푸른큰키나무로 여름부터 가을 사이에 나무껍질을 채취하여 사용한다. 잎맥의 가운데 주맥과 양쪽의 측맥이 도드라져 보여 규(圭)자를 연상하게 해서 식물명에 사용하게 되었는데 규(圭)란 홀기(笏記) 즉, 제사의 차례를 적은 부채모양의 도구로 여러 갈래의 잎맥이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또한 육계나무가 규(圭)를 들고 있는 관리처럼 모든 약을 총괄하기 때문에 규라는 글자를 쓰게 되었다는 유래도 있다. 육계나무를 침(梫)이라고도 했는데, 이는 다른 나무를 침범해서 해를 끼친다고 뜻으로 육계나무가 다른 식물의 생장을 억제하므로 붙여진 이름이며 이 나무로 다른 나무 뿌리에 못질을 하면 나무가 바로 죽는다고도 하였다.
이 약은 특이한 냄새가 있으며 약간 점액성이고 수렴성이며 맛은 맵고 달며 성질은 뜨겁다. [辛甘熱]
계피는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흉복부의 냉증을 제거하며 식욕을 증진시키고 소화를 촉진하며 사지마비 등에 사용한다. 위장의 경련성 통증을 억제하고 위장관의 운동을 촉진해 가스를 배출하고 흡수를 좋게 하기도 한다. 장내의 이상발효를 억제하는 방부효과도 있다.
약리작용으로 개선균 억제작용, 백색염주균병 억제작용, 건위작용, 타액 및 위액 분비촉진작용 등이 보고되었다.
생김새는 반관상 또는 말려 들어간 관상을 이루고 바깥면은 어두운 적갈색, 안쪽면은 적갈색을 띠며 매끈하다. 꺾이기 쉬우며 꺾은 면은 적갈색을 띠고 엷은 갈색의 엷은 층이 있으며 약간 섬유성이다.
다른 이름으로 육계피(肉桂皮), 관계(官桂), 대계(大桂), 목계(木桂), 자계(紫桂), 통계(筒桂), 옥계(玉桂), 랄계(辣桂), 균계(菌桂), 계(桂) 등이 있다.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줄거나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못해 혈중 포도당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질환을 말한다. 당뇨병은 그 자체만으로는 별다른 통증이나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문제는 합병증에 있다. 실제로 당뇨병성 신경병증은 당뇨 진단 초기에는 유병률이 6%에 불과하지만, 진단 10년 후에는 20%까지 증가하고, 25년 후에는 50%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당뇨병성 신경병증은 말초신경이 손상되는 것으로 발 감각이 무뎌져 통증을 느끼지 못하고 종래에는 발이 썩어 들어가 절단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에 많은 당뇨인들은 합병증 예방에 탁월하다고 알려진 꾸지뽕(구지뽕) 효능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꾸지뽕은 뽕나무과의 일종으로 열매, 뿌리, 줄기 모두 식재료나 약재로 활용된다. 특히 꾸지뽕잎에 풍부한 글루타치온 성분은 우리 몸에서 해독을 담당하는 간을 도와 몸속에 쌓인 ‘당독소’를 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당독소는 포도당과 단백질이 결합한 성분으로, 한번 합성되면 잘 분해되지 않고 혈관과 장기에 염증을 일으켜 각종 당뇨 합병증을 야기한다. 이외에도 꾸지뽕잎에는 가바 등의 폴리페놀 성분과 루틴, 비타민A 등이 풍부해 당뇨 합병증을 예방하고 혈당 조절에도 효과가 있다. 국내 모 대학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꾸지뽕잎이 당독소 합성에 기여하는 ‘알도스 환원효소’의 활성을 74-76% 가량 억제한 것으로 밝혀졌다.
꾸지뽕잎은 독성이 없는 약재이기에 특별한 부작용은 없으나, 성질이 다소 차기 때문에 지나치게 많이 섭취할 경우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자궁수축을 일으키는 성분이 포함돼 있어 임산부는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따라서 임산부를 제외하고는 당뇨 합병증을 예방하고 공복혈당을 낮추기 위해 적정량 조절해 섭취하는 것이 권장된다.
꾸지뽕을 당뇨병에 좋은 음식으로 제대로 활용하려면 섭취법도 알아 두자. 꾸지뽕은 가을철 한달 정도 짧게 수확하기 때문에 냉동 보관해 뒀다가 꾸지뽕즙, 혹은 다른 과일과 함께 갈아 생과일주스로 활용하면 장기간 섭취가 가능하다. 나무와 뿌리, 잎은 말린 차로 달여 마시는 것이 일반적이다.
한편 꾸지뽕은 당뇨 관리에 특화된 슈가렉스 원료들 중에서도 대표격으로 지목된다. 슈가렉스 원료는 혈당(blood-sugar)과 복합(complex)의 합성어로, 혈당을 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원료들을 뜻한다. 기존부터 혈당 낮추는 음식으로 잘 알려진 돼지감자, 여주 부터 GI지수 낮은 음식으로 유명한 흰 강낭콩, 바나나까지 다양한 식품들이 슈가렉스 원료군에 속한다. 당뇨 관련 전문가들은 각각의 원료들 모두 당뇨 관리에 뛰어난 효능을 발휘하지만, 종합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3-4가지 정도가 혼합돼 있는 영양제품을 섭취할 것을 장려한다.
다양한 슈가렉스 원료들은 식재료나 차, 즙은 물론 영양제품의 원료 등으로 다채롭게 활용되며, 당뇨 치료제의 보조적인 수단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다만, 근래 들어서는 간편성과 꾸준한 실천 가능성이 중시되면서, 영양 제품 형태로의 섭취가 보편화 됐으며, 이를 통해 현대인들의 현실적인 혈당 관리법으로 인정받고 있다.
1. 구분
뽕나무과의 잎지는 넓은잎 작은 큰키나무로 키가 10m 정도 자라며 잔가지가 많이 나온다. 가시가 있다.
2. 서식지
산 100~700m 고지의 양지바른 기슭이나 비탈, 바위틈, 밭둑, 바닷가에 서식한다. 주로 야산에서 볼 수 있다.
3. 특징
열매와 꽃이 둥근 머리 모양이다.
잎
길이 6~10㎝ 정도의 잎이 가지에 어긋나게 달린다. 끝은 뾰족하거나 무디게 뾰족한 달걀 모양이고 가장자리가 2~3갈래로 갈라지기도 하며 톱니는 없다. 바위틈이나 비탈에서 자라는 나무의 잎은 작고 가장자리가 심하게 갈라지고 꼬리가 길다. 만져보면 두툼하다. 앞면과 잎자루에 잔털이 있다. 뒷면에는 융털이 있다. 가을에 노랗게 물든다.
꽃
6월에 잎 달린 곳에 핀다. 꽃대가 나와 꽃이 둥근 머리 모양으로 뭉쳐서 달린다. 암꽃과 수꽃이 다른 나무에 핀다. 각 암꽃은 지름 1.5㎝ 정도의 머리 모양으로 뭉쳐서 달리고 밝은 녹색을 띠며 각 암꽃에서 끝이 2갈래로 갈라진 암술이 뻗어 나온다. 수꽃은 보다 작은 길이 1~1.2㎝ 정도의 꽃대에 지름 1㎝ 정도의 머리 모양으로 뭉쳐서 달리고 연한 녹색을 띠며 각 수꽃에 4개의 수술과 3~5갈래로 갈라진 꽃덮이가 있다.
열매
9~10월에 과육이 있는 작은 알갱이가 뭉쳐진 지름 2~3㎝ 정도의 머리 모양 열매가 붉은색으로 여문다. 만져보면 끈적하다.
줄기껍질
어린 나무는 갈색을 띤다. 묵을수록 회갈색이 되고 불규칙하게 갈라져 비늘처럼 벗겨지며 옹이가 많이 생긴다. 고목은 완전히 껍질이 벗겨져 흰 갈색을 띤다.
줄기 속
노란빛 도는 밝은 갈색을 띤다. 안쪽에 붉은 연갈색의 넓은 심과 짙은 갈색의 넓은 심이 차례로 있다. 한가운데에는 연한 갈색의 작고 무른 속심이 있다. 속껍질에서 흰색의 유액이 나온다.
가지
햇가지는 녹색을 띠다가 점차 붉은 갈색이 되며 잔털이 있다가 없어진다. 묵으면 갈색이 된다. 잔가지가 변한 가시가 어긋나게 있고 껍질눈이 많으며 가지를 자르면 흰 유액이 나온다.
겨울눈
크기가 아주 작으며 잎 떨어진 잎자리 위에 나온다. 둥근 반원형에 회색을 띤다.
4. 용도
약용: 자궁 질환, 폐결핵, 신경통, 생리불순, 간염, 관절염, 피부병, 습진, 타박상
민간요법
줄기 속껍질 · 뿌리 속껍질(자목백피, 柘木白皮)
수시로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쓴다. 자궁 질환, 폐결핵, 신경통, 생리가 불규칙한 데, 간염에 말린 것 40g을 물 1,300㎖에 넣고 달여서 마신다.
잎(자수경엽, 柘樹莖葉)
봄에 채취하며 햇볕에 말려서 쓴다. 관절염, 피부병, 습진에 말린 것 15g을 물 700㎖에 넣고 달여서 마신다.
열매(자수과실, 柘樹果實)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쓴다. 타박상으로 멍든 데 말린 것을 가루 내어 먹는다.
굿가시나무라고도 한다. 산기슭의 양지쪽이나 마을 부근에서 자란다. 가지에 가시가 있고, 잎은 3갈래로 갈라진 것과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달걀 모양인 것이 있다. 3갈래로 갈라지는 잎은 끝이 둔하고 밑이 둥글다. 달걀 모양의 잎은 끝과 밑이 뾰족하고 길이 6∼10cm, 폭 3∼6cm로 표면에 잔털이 있으며 뒷면에는 융모(絨毛:길이가 일정하지 않은 털이 서로 엉킨 것)가 있다. 잎자루의 길이는 15∼25mm로 털이 있다.
꽃은 암수딴그루이고 5∼6월에 두상꽃차례를 이루며 핀다. 수꽃이삭은 지름이 1cm이고 많은 수의 작은 꽃들이 모여 달리며 둥근 모양이다. 암꽃이삭는 잎겨드랑이에서 나며 지름 1.5cm의 타원 모양이다. 수꽃은 화피조각이 3∼5개이고 수술이 4개이며, 암꽃은 화피조각이 4개이고 암술대는 2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수과이고 길이가 5mm이다. 열매들이 모여 덩어리를 이루는데 지름이 2∼3cm로 둥근 모양이고 육질이며 9월에 붉은 색으로 익는다. 잎은 뽕잎 대용을 쓰고, 열매는 먹을 수 있으며 잼을 만들거나 술을 담그고, 나무 껍질과 뿌리는 약용이나 종이 원료로 쓴다. 한국(전남·전북·경남·경북·충남·황해)·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꾸지뽕나무는 뽕나무과의 중간키나무로 잘 자란 나무는 8m 정도까지 생육한다. 중부 이남의 마을 근처 야산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학명은 Cudrania tricuspidata (Carr.) Bureau ex Lavallée이다.
줄기에는 가지가 변한 억세고 긴 가시가 있다. 잎은 두 가지 형태가 달린다. 어린 나무와 새로 난 가지에는 세 갈래로 갈라진 잎이 나고 묵은 가지에는 가장자리가 밋밋한 달걀모양의 잎이 달린다. 꽃은 5∼6월에 암수딴그루에 피며 둥그런 열매는 적색으로 익는데 먹을 수 있다.
생활민속적 관련사항
꾸지뽕나무는 뽕나무와 쓰임새가 비슷하나 박달나무와 맞먹을 정도로 단단하다. 뽕나무보다 더 단단하다는 뜻으로 ‘굳이뽕나무’라고 하였고, 이것이 변하여 꾸지뽕나무가 되었다. 누에를 키우기 위해 대접받는 뽕나무가 부러워 굳이 뽕나무를 하겠다고 우겨서 꾸지뽕나무가 되었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한자로는 자(柘), 자목(柘木), 자자(柘刺), 상자(桑柘)로 쓴다. 이 나무의 특징 중 하나는 한자 이름에서 보듯이 가시에 있다. 나뭇잎은 뽕나무 잎보다 누에에게 인기가 없지만 활의 재료로는 꾸지뽕나무가 더 우수하여 황해도에서는 활뽕나무라고 부르기도 했다.
『물명고(物名攷)』에는 “궁간(弓幹)으로 꾸지뽕나무를 쓰고 이것으로 만든 활을 오호(烏號)라고 했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꾸지뽕나무로 만든 활을 최고로 여겼다. 『천공개물(天工開物)』에는 “꾸지뽕나무 잎을 먹고 자란 누에의 실로 활시위를 만들면 더욱 단단하고 질기다.”라고 하였다.
대체로 누에치기에는 뽕나무(桑), 활을 만드는 용도로는 꾸지뽕나무(柘)를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껍질에는 질기고 긴 섬유가 풍부하여 닥나무 대신 종이의 원료로 쓰기도 한다. 나무껍질과 뿌리는 말려서 약으로 썼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몸이 허하여 귀먹은 것과 학질을 낫게 한다.”라고 했다.
그 외에 민간에서는 부인병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고, 혈당 조절과 노화 억제에 효능이 있다고 하여 건강식품으로도 인기가 높다. 최근에 꾸지뽕나무 잎이 아토피 피부염 억제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특허를 출원하기도 하였다.
국내 자생식물인 벌개미취(고려쑥부쟁이)와 더덕에서 탁월한 항바이러스 효능을 찾아냈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생명과학 연구클러스터 이창준 소장(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 단장) 연구팀은 벌개미취에 함유된 ‘아스터사포닌 I)’과 더덕에 함유된 ‘란세마사이드 A’ 사포닌이 코로나바이러스의 세포 내 침입 경로인 세포막 융합을 막아 감염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새롭게 규명했다.
벌개미취는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식물로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한반도 고유식물이다. 더덕은 초롱꽃과에 속하는 다년생덩굴식물로서 우리나라 전역의 산과 들에서 자라고 있으며, 도라지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많이 재배하는 산채류다.
벌취개미.[IBS 제공]
코로나바이러스 입자는 엔도좀이나 세포표면 형질막과 융합한 형태로 인체세포 내로 들어오게 된다. 이 두 경로는 공통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 외피막과 인체세포 세포막 사이의 ‘막 융합’과정을 필수적으로 거치게 된다. 연구진은 아스터사포닌 I과 란세마사이드 A가 이러한 코로나바이러스와 인체세포간 막 융합을 막아 코로나바이러스 세포 내 감염경로를 모두 차단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연구진은 생물안전 2등급 연구시설에서 실험할 수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스파이크 단백질을 표면에 발현한 슈도바이러스와 인간 폐세포를 이용하여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모델을 만들고, 아스터사포닌 I과 란세마사이드 A를 처리하여 바이러스 세포 침임 억제 효과를 확인했다. 그 결과, 코로나바이러스 세포 진입 경로를 효과적으로 억제했다. 살아있는 감염성 코로나바이러스를 이용한 실험에서도 동일한 결과를 확인했으며, 초기 코로나바이러스뿐만 아니라 오미크론 등 변이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서도 거의 동일한 효율로 감염을 억제했다.
아스터사포닌 I과 란세마사이드 A는 중앙골격구조가 세포막의 주요구성물질인 콜레스테롤과 매우 유사하고 한쪽에 길게 당이 붙어 있는 구조다. 세포막이 콜레스테롤과 유사한 이들 사포닌의 중앙부를 세포막 안으로 받아들이고 한쪽에 길게 붙어있는 당 부위가 세포막 밖으로 돌출되면, 이 돌출된 부분이 코로나바이러스 외피막과의 막융합을 가로막는 것이다.
트라이터페노이드 사포닌에 의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경로 차단 원리.[IBS 제공]
오미크론 등 변이 코로나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 때문에 세포수용체 ACE2와의 결합력이 높아져 세포감염이 잘된다. 그러나 스파이크 단백질의 결합력이 강해져도 결합 이후 막 융합 과정이 막히면 코로나바이러스는 세포 내로 들어올 수 없다. 즉, 막 융합 저해물질은 바이러스와 세포수용체의 결합력에 상관없이 바이러스 감염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항바이러스 연구’ 10월 온라인판 및 ‘항균제 및 화학요법’ 11월 온라인판에 각각 게재됐다.
이창준 소장은 “벌개미취, 더덕, 도라지에 포함된 트라이터페노이드 사포닌은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식품 및 생약의 주요성분으로, 섭취 시 상기도의 상피세포에 고농도로 노출될 수 있어 무증상환자나 초기 환자에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세포실험 단계의 연구결과이지만 동물실험에서도 좋은 결과가 나온다면 임상실험도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덕은 섬유질이 풍부하고 씹히는 맛이 좋아 ‘산에서 나는 고기’로도 불리며, 예로부터 중국에서는 약으로만 썼지만 우리나라는 다양한 음식 재료로 활용했다. 더덕은 자연산과 재배한 더덕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자연산은 재배한 더덕보다 향이 강하고 약효도 좋지만 가격이 비싸고 공급량이 일정하지 않아 재배 더덕이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산 더덕은 예로부터 산삼에 버금가는 약효가 있다고 해서 ‘사삼’이라고도 불렸다. 생김새는 인삼이나 산 도라지와 비슷하지만 맛은 다르다. 예로부터 더덕은 도라지보다 향기롭고 살이 연해서 훨씬 귀하고 품격 있는 식재료로 여겨졌다. 어린잎은 삶아서 나물로 만들어 먹거나 쌈으로 먹고, 뿌리는 장아찌, 생채, 자반, 구이, 누름적, 정과, 술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며 제각각 다른 내는 매력적인 식재이다. 특히 더덕은 검은깨 및 고추장과 궁합이 잘 맞는다. 더덕은 지방과 단백질이 부족한 편인데, 검은깨가 이를 보충해 주며, 고추장은 더덕의 쓴맛을 완화해주어 먹기 좋게 해 준다.
더덕의 영양 및 효능
더덕은 칼륨, 철분, 칼슘, 인 등의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된 알칼리성 식품으로 고기류와 함께 섭취하면 고기의 산성 성분이 중화되어 궁합이 좋다. 또한 더덕에는 다량의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어 혈관질환과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풍부한 사포닌, 칼슘, 철분은 피로 회복에 좋고, 가슴 통증을 동반한 기침이나 가래, 천식, 고혈압, 콜레스테롤 제거, 염증 치료와 피부 해독, 자양강장기능 등에 효과가 있다. 더덕의 주된 성분 중 하나인 이눌린은 혈당 조절을 돕는 천연 인슐린으로 불린다. 더덕의 잎에는 페놀류, 플라보노이드 등의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노화 방지 및 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 최근에는 더덕이 항비만, 간 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더덕 고르는 법
더덕을 고를 때는 뿌리가 희고 굵으며 몸 전체가 곧게 쭉 뻗은 것을 골라야 한다. 또한 표면 주름이 깊지 않고 잔가지가 많지 않은 것이 좋다. 지나치게 울퉁불퉁하거나 몸체가 짤막하지 않은 것을 골라야 하며, 향이 진한 것이 좋은 더덕이다. 쪼개봤을 때는 하얀 즙액이 많이 나오고 내부에 심이 없이 부드러운 것이 좋으며 머리 부분은 1cm 이하로 짧은 것이 좋다. 중국산 더덕의 수입도 많아지고 있는데, 중국산 더덕은 굵고 울퉁불퉁하며, 독특한 향기가 약하고, 머리 부분이 2~3cm로 길며 주름이 많고 골이 깊으므로 구별하여 구매하여야 한다.
더덕 손질법
구입 후 흙을 깨끗이 씻어낸 후 칼집을 내어 외피를 벗겨낸다. 껍질째 불에 살짝 구우면 쉽게 벗길 수 있으며 채칼은 속살까지 도려내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세로로 칼집을 길게 내준 후에 과일을 깎듯이 돌려가며 깎으면 조금 더 쉽게 껍질을 제거할 수 있다. 더덕의 사포닌 성분은 물에 잘 녹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더덕을 요리하기 전엔 물에 담가 오래 불리지 않는 것이 좋다. 껍질을 벗기고 소금물에 잠깐 담갔다 꺼내면 쓴맛은 줄어들면서 사포닌 성분은 보호할 수 있다. 더덕은 섬유질이 질긴 특성이 있으므로 밀대로 두드리거나 밀면 섬유질이 연해져 부드럽게 섭취할 수 있다.
더덕 보관방법
더덕을 보관할 때는 더덕이 얼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10℃ 전후 온도가 가장 좋으며, 젖은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 신선실에 보관해 두면 비교적 오랫동안 마르지 않고 보관할 수 있다. 더덕의 껍질을 제거한 후에는 최대한 빨리 섭취하는 것이 좋고, 남은 것은 말려서 보관하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 말릴 때는 더덕을 밀대로 잘 밀어서 납작하게 만든 다음 햇볕이 드는 곳에서 2~3일 정도 말리고, 그늘에서 일주일 정도 더 말려둔다. 그 후 신문지에 잘 감싸서 비닐 팩에 넣고 냉장실이나 냉동실에 두면 된다. 그 외에도 더덕으로 술을 담그거나, 청을 만들어도 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더덕 특유의 향이 상당 부분 손실되니 가급적 빨리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더덕은 우리나라 각처의 숲속에서 자라는 다년생 덩굴식물이다. 생육환경은 햇볕이 많이 들어오지 않으며 부엽질이 많고 주변습도가 높은 곳에서 자란다. 길이는 2~5m이고, 잎은 짧은 가지 끝에서 4장의 잎이 서로 접근해서 뭉쳐 있는 것 같으며 긴 타원형으로 길이는 3~10㎝, 폭은 1.5~4㎝이다.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표면은 녹색이지만 뒷면은 분처럼 하얀 빛깔을 띤 분백색이다. 꽃은 겉은 연한 녹색이고 안쪽에는 자갈색 점이 있으며, 아래를 향해 피어 있다. 열매는 10~11월경에 익고 씨앗은 미세하다. 더덕뿌리는 도라지처럼 굵으며, 덩굴을 자르면 흰 유액이 나온다. 뿌리는 식용, 약용으로 쓰인다.
번식법 : 10월에 결실된 종자를 바로 뿌리거나 이듬해 봄에 화단에 뿌린다. 종자발아는 다소 늦게 되는 편이지만 발아율은 높은 편이다. 가을에 뿌린 종자는 이른 봄에 많은 개체가 올라와 옮겨 심을 수 있을 정도로 자란다.
관리법 : 가지가 타고 올라갈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주고 반그늘인 화단에 심는 것이 좋다. 양지에 심으면 뿌리 맛도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잎이 타는 현상이 생기기 때문이다. 물은 잎이 많기 때문에 매일 준다.
더덕은 사포닌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쌉싸름한 맛이 나며, 고유의 향이 매우 강하다. 기관지 질환 완화와 동맥경화 예방, 혈당 조절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식감이 무랑 비슷하다고 해서, 비트 먹는법을 찾아보았는데요. 요게 속잎은 은은한 단맛과 식감 자체가 부드러울 뿐더러, 겉잎은 고기 등과 함께 요리에 사용하면 풍미를 다소 높일 수 있어요.
이는 비트 내 향 자체가 다르기 때문이지요. 뿌리는 저장성이 좋아 1년 내내 먹을 수 있지만, 제철은 가을부터 초겨울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오렌지와 더불어 라임, 자몽, 레몬 등 감귤류의 과일과 잘 맞아서 샐러드 드레싱에 자주 사용되기도 하고, 차이브, 민트, 테라곤 등 각종 허브류 등에도 쓰입니다.
아울러 시금치나 엔다이브, 샬롯, 양파 등 다른 채소와도 잘맞아 샐러드 등에도 쓰이니 참, 비트 먹는법이 이리도 다양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빨간 무라고도 불리는 비트는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고, 특유의 붉은 색으로 샐러드를 비롯해 다양한 요리에 사용된다. 비트의 붉은 색소는 베타인이라는 성분으로 세포 손상을 억제하고 항산화 작용을 해 암 예방과 염증 완화 효과가 있다
레드비트는 지중해와 북아메리카가 원산지로 알려진 뿌리채소로 뿌리는 순무와 닮아서 빨간 무라고 불리기도 하며 잎은 적근대와 비슷하고 뿌리를 주로 식용하지만 잎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레드비트에는 베타인을 비롯한 안토시아닌과 베타시아닌과 같은 항산화 색소 성분이 풍부해 활성산소와 염증을 제거하고 적혈구 생성에 도움을 주어 혈류를 개선하고 면역력 향상과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레트비트는 전초에 각종 항산화제와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세계 4대 채소로 꼽히기도 하는데 베타인과 비타민C, 철분, 식이섬유 등이 풍부해 적혈구 생성과 간 건강 촉진, 다이어트와 빈혈치료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고혈압과 고지혈증, 당뇨병, 항암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레트비트는 잎과 뿌리에 다양한 활성성분이 풍부해 혈액순환과 에너지 증진에 도움이 되며 LDL 콜레스테롤과 혈당, 수치를 낮추는 카로티노이드와 플라보노이드, 섬유질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동맥경화와 고혈압 당뇨병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관절염과 신장결석, 정맥류와 같은 석회화를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며 인슐린 감수성을 높여주고 과도한 호모시스테인을 제거해 체중조절과 심장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레트비트에는 질산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우리 몸에 흡수되면 산화질소로 전환되어 혈류를 개선하고 혈압을 낮추며 각종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신선한 비트주스를 섭취한 사람들은 6시간 이내에 혈관 확장 능력이 20% 개선되고 혈압이 감소했으며 동맥경화가 있는 환자는 동맥경화가 약 1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트 채소에는 안구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황반 변성 및 백내장과 같은 상태의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루테인ㄴ과 제아잔틴 등의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베타카로틴도 함유하고 있어 시력을 보호하고 황반 변성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레트비트는 베타인이 풍부해 간 기능을 자극하고 독소를 해독하고 배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폴란드의 한 동물 모델에 따르면 레드비트 뿌리로 쥐를 치료하면 산화 스트레스를 예방하고 세포 손상 지표인 지질 괴산화를 무려 385까지 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레트비트에는 알파 리포산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당뇨병 환자의 혈당 수치를 낮추고 인슐린 감수성을 높이고 혈당조절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당뇨병성 신경병증 증상을 줄이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레트비트 열량은 100g 당 37kcal로 낮은 편에 속해서 체중을 올리지도 않습니다. 임상 연구에서도 레드비트에 풍부한 네로 베타인이 식후 인슐린 반응의 초기단계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레트비트에는 베타시아닌, 베타잔틴과 같은 베타레인, 안토시아닌, 카로티노이드, 루테인 등의 폴리페놀, 사포닌, 질산염과 같은 생리활성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A, C, K 티아민, 니아신, 리보플래빈, 엽산 등의 비타민 B와 칼슘과 칼륨, 망간, 철분, 인,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도 많이 들어 있습니다.
레트비트는 다양한 항산화제와 섬유질이 풍부해 갑자기 많은 양을 먹기 시작하면 가스나 복부 팽만감, 복통과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소량으로 시작해 섭취량을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비트에는 옥살 산염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신장 결석이나 통풍을 유발할 수 있으며 질산염도 많아서 과도하게 섭취하면 헤모글로빈 변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레트비트는 혈압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어 저혈압 환자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면역력 증진 행복한 건강을 위한 다온 수제청 한방차 대추차 전통디저트
https://band.us/band/89302580
www.dbn.ba.ro
010.2003.4477
생강 진액청 375ml 2만원 생강진액으로만..물× 생강차와 생강라떼..로 즐기세요 우리 몸이 따뜻해지면 면역력이 올라간다죠..
생강차로 미리미리 우리몸에 온도를 올려보세요^^ 염증에도 좋은 생강입니다~~^^
1. 관절염 완화
생강에 들어있는 진저롤이라는 성분이 염증을 제거해 주고, 진저베렌이라는 성분이 부종 제거하여 부은 것 을 해소해 준다.
2. 만성적인 소화 불량 개선, 소화 흡수 능력 강화
3. 대장질환 개선
대장에도 좋아 변비보다는 설사에 도움이 많이 된다. 생강에 따뜻하게 하는 성분이 있어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좋다.
4. 혈액순환 개선
노폐물을 배출시켜 주기 때문에 혈액을 깨끗하게 한다.
5.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
각종 성인병 질환을 예방해 주는 효과가 있고 특히 수족냉증에 좋다
6. 감기 예방 및 기침 개선
기침과 가래가 오래 떨어지지 않으면 생강차가 좋다
7. 살균 기능, 몸속 나쁜 세균들을 죽인다.
고온 다습한 열대성 지방에서 재배가 가능한것이 특징입니다.
저온에서는 냉해를 입는 특징이 있습니다.
동인도 힌두스댄 지역을 원산지로 하는 생강
중국에서는 2500년전부터 생강을 생산하기 시작 했다고 합니다.
고려시대 이전부터 한국에서 재배되었을 거라는 생강은 한국에서는 약용식물로 쓰입니다.
한국에서는 전라북도 완주 지역에서 많이 생산합니다.
뿌리와 줄기를 말려서 약용으로 사용하는 생강
생강은 따듯한 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체온이 떨어졌을 때 체온을 올려 체온 조절을 해 줍니다.
혈액을 순환시키고 체온을 올리면 면역력에 도움이 됩니다.
생리통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독성이 없습니다.
해독작용을 합니다.
항염, 살균 효과가 있어서 식중독에 이용하기도 합니다.
내장기간이 차고 소화가 잘 되지 않을때 효과적으로 도움을 줍니다.
내장기간이 차가운 사람들의 특징은 소화가 쉽게 되지 않고 복부가 항상 팽창이 되어 있습니다.
변비와 설사로 배를 만지게 되면 작은 충격에도 굉장피 아파합니다.
공복시 혈당을 낮게 도와줍니다.
진저롤이라는 성분은 몸속 내장지방을 없애준다고 합니다.
쇼가올은 내장지방 세포를 만들지 못 하게 한다고 합니다.
몸속에 지방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있어요.
일일 약 20G 정도 섭취
소화액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위산이 많이 분비 되는 분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의 경우에는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습니다.
혈압이 높은 사람 역시 주의 해야 합니다.
임산부는 생강을 섭취하게 되면 자궁 수축이 일어날 수 있어 조심해야합니다.
당뇨환자의 경우 인슐린을 투여시 생강이 인슐린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좋지 못할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은 양이은 섭취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혈액을 묽게 만들어 혈액 응고가 잘 되지 않거나 해당 질병에 대한 약물을 복용 하고 있다면 역시 조심해야 합니다.
혈관을 확장하는데 도움이 되는 생강은 치질 환자가 섭취 하는 경우에는 오히려 부작용을 얻을 수 있습니다.
피부건조 증상과 발진, 입술과 기도 등이 붓는 알레르기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면역력 증진 행복한 건강을 위한 다온 수제청 한방차 대추차 전통디저트
https://band.us/band/89302580
www.dbn.ba.ro
010.2003.4477
피로회복과 감기 예방
겨울철에 특히 좋은 이유가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비타민과 사포닌등의 성분이 인체의 면역력을 키워준다. 대추 자체가 열을 내는 식품이므로 너무 많이 드시지 마시고 차로 조금씩 즐기시기 바란다.
불면증에 시달리는 분들게 좋다
대추의 성분중 심신을 안정 시키는 작용을 하는 것이 있는데 단맛을 내고 있다. 주위 환경에 따른 스트레스나 평소에 신경이 날까로운 사람은 대추차 끓이는법에서 꿀과 함께 타 드시면 신경 안정에 도움을 주어서 숙면을 취할수가 있다. 그렇다고 너무 남용하시면 좋지 않습니다. 약성이 강한 것이므로 저녁에 밥을 먹고 한잔 정도가 좋을것 같다.
변비 해소와 노화 방지의 효과
대추에 들어있는 여러 성분은 각각 영양가도 높지만 그중 제일 탁월한 것은 "칼륨", "마그네슘"등 미네랄 성분이 아닐까 하다. 대추차 끓이는법을 통해 꾸준히 복용하시면 이러한 성분들중 미네랄은 고혈압을 예방하는 힘이 있고, 그 중에서도 칼륨은 위장과 간장에 쌓여있는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작용이 있다. 뱃속과 간 속에 쌓여있는 나쁜 것이 밖으로 방출되고 이러한 작용이 노화를 방지 할 수 있다. 식이 섬유는 여성에게는 고질병처럼 여겨지는 괴로운 변비도 해결해준다. 변비 해소와 함께 해독 효과가 중첩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더욱 좋은것 같다. 비타민도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에 해독과 동시에 미백의 효과도 발휘할 수 있다.
해독 효과
가장 널리 알려진 것으로 해독 효과가 탁월하다는 것이다. 위장의 기능을 활성화 시켜주기 때문에 몸 안에 있는 독소가 밖으로 배출 되는 효능이 있다. 이뇨 효과가 있는 것도 해독의 기본이죠. 영양소의 효과도 높아서 비타민 C를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피부미용에도 좋아서 여성분에게 인기가 좋다. 최근에는 꽃가루 알레르기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다.
대추차(大棗茶)는 대추를 달여서 만드는 한국의 전통차이다. 대추차는 신경쇠약 · 빈혈 · 식욕부진 ·무기력, 그 밖에 피부를 윤택하게 하는 데 효과가 있다.
1. 수족냉증치료
평소에 손발이 차신분들 또는 구토증상이 있으신분들은 대추차를 드시면 좋습니다.
2. 스트레스제거
평소에 스트레스를 자주 받거나 쌓이신 분들은 대추차를 드셔보세요.
대추차는 신경을 완화시켜주어서 스트레스 제거 효과가 있습니다.
3. 노화방지
베타카로틴 성분은 노화에 영향을 주는 인체에 해로운 활성산소를 제거하여서 노화방지 효과가 있습니다.
4. 강장효과
대추차를 식후에 매일 꾸준히 드시면 강장효과로 체력과 활력이 넘치는 효과가 있습니다.
5. 간기능 향상 효과
대추차는 간기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대추차를 매일 꾸준히 드시면
간염이나 간경병을 예방 및 치료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6. 관절치료
인체의 굳어진 근육을 이완시켜서 근육긴장을 풀어주는 효화가 있습니다.
그리고 소염진통 작용이 있어서 관절염 및 류머티즘 치료 효과가 있습니다.
7. 호흡기 강화 효과
대추차를 꾸준히 드시면 호흡기관의 기능을 향상시켜줍니다.
그래서 기침 및 감기를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대추를 달여서 마시기도 하고, 푹 고아서 베보자기에 넣고 꼭 짜 내린 즙을 다시 은근한 불에 달여서 먹기도 한다. 예로부터 건강차로 많이 애용되고 있다.
벌레먹지 않고 잘 익은 대추를 골라 물에 잘 씻어 말린 다음, 종이봉지에 넣어 습기 없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매달아 두고 사용한다.
대추차는 보통 달여서 마시지만 즙을 내어 뜨거운 물에 타서 마시면 더욱 맛이 좋다. 대추에 물을 붓고 대추가 완전히 흐물흐물해질 때까지 푹 고아서 베보자기나 거즈에 싸서 꼭 짠다. 여기에서 나온 즙을 다시 솥에 붓고 은근한 불에 달여서 물엿같이 만든다. 이때 주의할 것은 달이는 동안 주걱 같은 것으로 자주 저어서 밑이 눋지 않도록 하는 일이다. 여기에 물을 3:1의 비율로 혼합해서 뜨거운 물에 2∼3스푼씩 타서 매일 아침 저녁 식후에 마시면 좋다. 대추차는 당질과 비타민 A ·B1 ·B2상당량 들어 있어 예로부터 보건차로서 애용되어 왔으며, 신경쇠약 ·빈혈증 ·식욕부진 ·무기력, 그 밖에 피부를 윤택하게 하는 데 효과가 있다.
면역력 증진 행복한 건강을 위한 다온 수제청 한방차 대추차 전통디저트
https://band.us/band/89302580
www.dbn.ba.ro
010.2003.4477
국화(감국)은 얼굴의 열을 가라앉히고 해독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눈을 밝게하고 머리를 맑게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신경성 두통, 현기증, 이명, 안구통증 등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국화차의 친척인 캐모마일도 긴장을 완화하여 두통, 신경통을 치료하는 차로 이용됩니다.
국화와 박하는 함께 마셔도 좋습니다. 다만, 두 약재 모두 성질이 차기 때문에 몸이 찬 사람의 경우 복통, 설사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발산풍열약에 속하는 박하는 열(熱)을 없애 통증을 멎게하고 간(肝)의 기운을 잘 통하게 하여 두통, 후두염, 인후통, 눈의 통증, 안구건조 등 인체 상반신의 염증, 열로 인한 증상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박하에는 멘톨 성분이 있어 항바이러스, 항염 효과를 나타내며, 비염 환자의 코점막 염증을 안정시켜 비염을 개선하는 효과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또한 맥박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무환자 열매라고도 불리는 용안육, 룽간은 기혈을 보충해주고 심기(心氣)를 안정시켜 가슴 두근거림, 건망증, 불안 등의 증상에 도움이 됩니다. 기억손상을 유발한 쥐를 대상으로 용안육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기억인지 장애가 호전된 결과가 있습니다.
생각과 걱정이 많아 쉽게 잠을 못이루고 식욕이 부진한 수험생들, 불안하고 스트레스로 건망증이 생긴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활동량이 떨어진 수험생들이기에 습이 정체된 수험생들의 경우 과량 복용 시 가슴 답답함,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으며 말린 용안육은 당분이 많아 한번에 과량섭취를 주의해야 합니다.
귤껍질을 말린 진피(귤피)는 기운을 소통시키는 이기(理氣)효능을 가진 한약재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아 울체된 기운을 풀고 몸 속 불필요한 수분을 제거하는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아 소화가 안되고 답답한 느낌이 드는 수험생, 신경쓰면 배가 아프고 변이 묽은 수험생에게 도움이 됩니다. 또한 비타민C가 풍부하여 피로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동의보감에 '귤피일물탕'이란 처방이 있습니다. 귤피(진피) 하나만을 달여먹는 처방으로 '일을 안하고 너무 쉬어 기가 정체되어 스스로 기를 움직일 수 없는 것을 치료하는 처방'입니다. 오랜시간 앉아있어야 하는 학생들과 똑같은 상황에서 도움이 되는 처방입니다.
한방은 원래 「중국의 방법」이라는 의미이고 6세기무렵 중국에서 전재한 중국의료 Chinese medicine이다. 오늘날 이루어지는 한방은 독자적인 치료법이고 침, 뜸, 안마와는 구별되며, 한방약에 의한 치료를 의미하는 것으로 사용되고 있다. 치료에 사용하는 한방약은 농축제가 의료보험의 적용이 되고 서양의학의 시점과 아울러 사용되고 있다.
치료방법은 서양의학이 질병모델을 대상으로 해서 치료를 행하는 것에 대해서 환자의 고통경감이나 제거를 위해 환장의 「증」 세워서 치료를 한다. 「증」이란 그 환자의 그 시점에서의 증상상의 또 기질상의 소견을 아울러 포함한 몸의 증상진단이다. 그때문에 증상은 같을지라도 사람에 따라서 처방하는 약이 다른 경우가 있다.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한방차는 바로 진피차(귤피차)와 용안육차, 감국차(캐모마일), 박하차 입니다.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기운을 풀어내어 기혈순환을 돕고, 향이 좋아 기분을 환기시켜주는데 도움이 되는 약재들로 시험준비로 긴장된 몸을 이완하고 기운을 북돋아주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호박에 눈, 코, 입 모양을 파낸 잭오랜턴(Jack O’Lantern)은 핼러윈을 대표하는 상징물이다. 가을 호박은 제철 음식으로 불릴만큼 달콤함과 영양소가 풍부해 건강에도 좋다.
랜턴을 만들고 남은 재료를 활용한 호박파이, 호박수프와 같은 음식들은 미주에서 핼러윈 데이 별미로 꼽힌다. 실제로 외식업계도 핼러윈 데이를 겨냥해 각종 호박 관련 메뉴를 내놓고 있다. 핼러윈을 맞아 호박의 한의학적 효능과 함께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울산자생한방병원 김동우 병원장의 도움말로 정리했다.
●베타카로틴 성분 노화 방지 및 면역력 강화
한의학에서 ‘가을 보약’으로 불리는 호박은 피부 미용과 노화 방지는 물론 면역력 강화에도 효과가 있다. 노란색을 내는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변환되는데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고 점막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한의학적으로도 호박은 심장, 폐장, 신장, 간장, 비장 등 오장을 편하게 하고 이뇨작용을 촉진한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호박파이나 호박쿠키, 단호박 라떼 등 디저트로 즐기는 경우가 많다. 호박을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지만 자칫 과도하게 설탕을 섭취할 수 있다. 가을 호박의 평균 당도는 14~16브릭스로 배(13브릭스)나 복숭아(12브릭스)보다도 높다. 또한 즐겨 먹는 호박파이에는 꿀과 설탕, 생크림 등도 들어가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할 수 있다.
이때 호박파이와 함께 곁들이면 좋은 게 견과류다. 풍부한 단일불포화지방산과 다가불포화지방산은 혈당 조절을 개선하고 인슐린이 제 기능을 하도록 돕는다. 특히 아몬드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식후 급격한 혈당 상승을 막고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한방차를 곁들이는 것도 좋다. 그중 베타인 성분이 풍부한 구기자차는 인슐린 분비를 도와 혈당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 구기자는 동의보감에도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피로한 증상을 보한다’고 나와 차로 달여 마시면 환절기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
쌍화차는 작약, 감초, 천궁, 대추...등 한약재를 넣어 끓인 차인데요.
기와 혈을 쌍으로 조화롭게 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대요.
예로부터 어의가 임금님의 피로회복을 위해 끓인 탕약에서 전해 내려 왔다는데요.
피로회복과 함께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며 원기회복, 기혈보충에도 좋다 해요.
감기예방이나 식은땀, 오한... 등 감기몸살이나 허약체질에도 좋다 하고요.
면역력 증진 행복한 건강을 위한 다온 수제청 한방차 대추차 전통디저트
https://band.us/band/89302580
www.dbn.ba.ro
다온한방차 수제청 010.2003.4477
#다온한방차#다온수제청#양평한방차#양평수제청#양평전통디저트#양평대추차#양평다온한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