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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크앤드 하우스] 충주시 앙성면 조천리 주말 주택 단지

KOREANEWS 2022. 12. 8. 19:59

서울,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뛰어나 세컨하우스, 주말농장용지로도 아주아주 적합한데요

 

 

인근에 국도 38호선은 물론 차량10분이면 중부내륙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를 진입할 수 있어 서울, 수도권은 물론

전국 곳곳으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합니다

 

또한, 지난해 말에 개통된 중부내륙선 앙성온천역이 차량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중부내륙선은 이천과 문경을 잇는 철도건설 사업으로 지난해 말 개통된 1단계는 부발역과 충주역 간 56.9km를 연결하는 철도이며

​23년 12월 개통예정인 2단계 사업은 충주-문경(39.2km) 구간으로 사업이 모두 완료될 시 경기권역은 물론 문경시까지 대중교통을 통한

광역교통망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비내섬과 함께하는 앙성탄산온천축제’가 21~23일 3일간 충주 앙성면 앙성온천광장 일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3년 만에 열린다.

 

앙성온천관광협의회(회장 박진용)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21일 유튜버 김희진tv와 함께하는 거리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 분위기를 띄울 예정이다.

 

22일은 가을의 느낌을 한껏 즐길 수 있는 16회 앙성 비내길 마라톤대회가 비내길에서 열리고, 저녁에는 온천광장 무대에서 개막식과 함께 박주희, 이치현과 벗님들 등 인기가수 공연과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마지막 날인 23일은 온천광장에서 출발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비내섬을 걸어보는 명품 비내길 걷기 행사와 관광객과 주민들이 함께 즐기는 치유 한마당 공연이 축제 대미를 장식한다.

 

시는 부대행사로 온천수 족욕 체험과 민속놀이, 게릴라 이벤트, 할로윈 컨셉으로 꾸며지는 캠핑 페스티벌 등도 함께 열려 캠핑객과 관람객 발길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진용 회장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앙성을 방문해 축제와 탄산온천을 즐기고 남한강 아름다운 경치가 이어지는 비내섬과 비내길도 걷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달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축제장 인근 비내섬은 습지 보호지역으로 지정된 생태계 보고로, ‘사랑의 불시착’등 각종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남한강변을 따라 펼쳐진 비내길은 ‘우리마을 녹색길 베스트 10’에 선정되며 도보여행 명소로 꼽히고 있다.

 

충북 충주시 앙성면에 있는 '비내섬'의 낭만적인 억새와 갈대 군락이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6일 시에 따르면 비내섬은 tvN의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로 최근 관광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이 드라마는 평균 시청률 9.2%, 최고 시청률 10% 등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 6회째 방영분에는 비내섬에서 윤세리(손예진)가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부대원들과 마지막으로 소풍을 하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분은 남한강과 갈대, 노을 등의 모습이 남녀주인공과 어우러져 낭만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비내섬은 충주시 앙성면 조천리 412번지에 위치하고 있는 99만여㎡ 규모의 섬으로 억새와 갈대 군락지이다.

이곳은 가을이면 억새 등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한국관광공사에서 '10월 가을 여행지'로 선정하기도 했다.

 

철새도래지로서 많은 종류의 철새들을 만나볼 수 있고, 노을 명소로도 알려져 사진 촬영 명소로도 유명하다.

 

최근에는 오지 캠핑, 루어 낚시, 오프로드 라이딩 등을 즐기는 마니아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이곳은 멋진 풍경으로 그동안 '전우치', '광개토대왕', '육룡이 나르샤'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인기를 얻었다.

 

비내섬 인근에는 앙성탄산온천, 한우구이골목, 오대호아트팩토리 등 먹거리, 즐길거리도 있다.

 

비내섬 탐방을 원하는 관광객은 앙성온천관광협의회나 충주시 관광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드라마 방영을 통해 멋진 경치와 함께 피로도 풀고 갈 수 있는 최고의 힐링 여행지 '비내섬'이 더욱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