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가 추진하는 남한강 수상공연장 등 스포츠타운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4일 시 창조경영단(단장 곽용석)에 따르면 시는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남한강 수상공연시설인 ‘여주아트피아’를 비롯해 강천섬 종합익스트림 스포츠 타운 등 원경희 시장의 주요 공약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여주아트피아 건설사업은 남한강에 수상공연시설을 설치해 관광상품화하는 것으로 이달부터 오는 2018년 말까지 강천면 강천리에 민자 또는 민관 공동 협력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 강천섬 일대에서 항공, 수상, 모터 등 종합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타운을 조성하고 신세계사이먼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인근에 관광호텔, 유스호스텔, 레포츠 파크, 힐링스파, 한옥마을 등을 포함한 정주형 종합 휴양시설인 여주프리미엄 리조트도 건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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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2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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