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뉴스

명품 전원주택 브랜드 양평숲속마을이 양평읍 도곡리에 도심형 전원주택단지 ‘양평숲속마을 3차 단지’를 분양한다. 최근 양평은 교통 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토지는 물론 집값이 크게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안으로 제2외곽순환도로 양평-화도 구간이 개통하며, 2025년 양평-이천 고속도로 개통도 앞두고 있다. 여기에 서울 송파구에서 양평까지 27km 잇는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양평숲속마을 3차 단지에서부터 서울 송파까지 30분 이내 이동이 가능해진다. KTX, 경의중앙선, 무궁화호, 양평시외버스터미널 등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향후 강동, 송파, 강남권을 20~30분 대로 이동이 가능해져 서울 출퇴근이 더욱 용이해질 전망이다. 양평은 2019년부터 양평혁신교육지구를 추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