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 공공임대주택 공급, 주거급여 지원 등을 통해 총 111만가구에 대한 주거지원이 이뤄진다. 또 올해부터 도심 내 입지가 우수한 재건축·재개발 매입방식을 통해 공급되는 행복주택은 서울 아현역·보문역·미아사거리역 등 교통이 편리한 지하철역 주변에 사업부지를 확보했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7년 주거종합계획’을 8일 발표했다. 우선 국토부는 올해 12만가구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한다. 지난 2015년과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12만가구 이상 공급하는 것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건설임대로 행복주택 1만1,000가구, 영구임대 3,000가구, 국민임대 1만9,000가구, 분양전환임대(5년·10년·장기전세) 2만2,000가구, 민간건설공공임대 1만5,000가구가 공급되며 매입임대는 1만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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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1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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