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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크앤드 하우스] 충주시 앙성면 조천리 비내섬 근처 전원주택부지 매매 분양

KOREANEWS 2022. 12. 11. 17:45

[위크앤드 하우스] 충주시 앙성면 조천리 비내섬 근처 전원주택부지 매매 분양

삼도(충북,경기,강원)가 경계한 남한강 상류에 위치한 지역으로 물이 맑고 풍부하며 산자수려한 고장이다. 특히 능암·돈산지역의 온천개발과 시그너스·쌍떼일 골프장 건설로 레저와 휴양이 어우러진 관광지로 각광받아 지역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충주 시내에서 북서쪽으로 32Km 지점에 위치하여 서울로 가는 길목이며 동쪽으로 충주시 중앙탑면, 서쪽으로 음성군 감곡면과 경기도 여주군 점동면, 남쪽으로 충주시 노은면, 북쪽으로 충주시 소태면과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에 인접한 접경지로 1999년부터 매년 삼도접경면 체육대회를 경기도 여주군 점동면 및 원주시 부론면과 함께 순회 개최하고 있다.



예부터 영남과 한양을 잇는 교통요충지로 현재는 여주~구미간 중부내륙고속도로가 앙성을 관통하고 있고 2015년에는 중부내륙철도가 앙성을 경유할 예정이어서 21세기 수도권의 배후도시로서 지역발전이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앙성면은 차령산맥이 동서로 기복하고 있어 남부의 기후와 약간의 차가 있고 남한강이 서북부로 통유하고 있어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로 충주호와 연결한 내륙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능암·돈산·충온·중원등 4개의 온천개발과 시그너스CC, 쌍떼힐CC 등 2개 골프장이 조성돼 레저와 휴양을 겸할 수 있는 관광휴양지로 발전하고 있다. 또한 하남마을의 학바위와 의암마을의 옷바위는 휴가철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자연발생 피서지가 된지 오래다.




80% 이상의 주민이 농업에 종사하며, 주로 쌀과 찹쌀,깨,사과,고추를 생산하며, 복숭아는 충주지역 최대 주산지로 품질이 좋아 지역 특산물로 자리 잡았음.



1983년 전국 유일의 탄산온천이 개발되기 시작하여, 현재 능암온천지구, 중원온천지구, 돈산온천지구,충온온천지구등 4개 온천지구에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음.


교통은 안산-제천간 38번 4차선 국도가 면의 중심부를 지나고, 충주-원주간을 통하는 국도 19호선에 연결되는 599번 지방도로, 그리고 중부내륙고속도로가 면의 서부지역을 통과 하면서 감곡IC 나들목이10분 거리에 있어 편리한 교통축을 이루고 있고 특히 2015년 완공 예정인 중부내륙철도가 앙성면을 경유 할 예정이어서 향후 충주관광의 중심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됨.


주요 관광지로는 삼국시대의 역사의 전설이 전해오는 보련산과 국망산, 영죽리 옥녀봉과 중수, 본평리 색시바위와 부처바위 그리고 조천리 철새도래지, 하남마을 학바위, 대평촌의 할미바위, 지당리 삼당마을의 불당과 신제당, 미륵당 등이 있어서 최근 역사 학자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음.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조대리, 벌천리, 비내, 사기점, 청산이골을 병합하여 조대와 벌천의 이름을 따서 조천리라 함




문화유적지

충강공 이상급 신도비


시 대 : 조선시대

유 형 : 기념비

지 정 : 지방유형문화재

지정번호 : 지방유형문화재 제 63 호

지정일자 : 1980. 1. 9

소재지 : 충주시 주덕읍 사락리 504

이 석비는 1714년(숙종 40)에 세워졌으며 글은 우암 송시열이 지었다. 비의 받침돌은 8면인데 6면에는 연꽃을, 마주보는 두 면에는 동물의 모습을 조각하였다. 받침골 윗면은 큼직한 연꽃을 새겼고 그 위에 8각 기둥형의 비신을 세웠다.

이 비는 대리석으로 만들어졌으며 비 몸체와 머리부분인 이수는 하나의 돌로 구성되었다.이수의 앞, 뒷면으로는 두 마리의 용을 사실적으로 조각하여 생동감을 느끼게 한다. 이 비는 8각형인 점에서 형태가 특이하고 조각수법이 뛰어난 예이다.



이상급(1571 ~ 1637)은 일찍이 아버지를 여의고 학문에 힘써 34살에 진사가 되고 이듬해 문과에 합격한 후 승문원관리, 형조좌랑, 평안도사(종6품)를 거쳤으나 당시의 권세가들과 뜻이 맞지않아 승진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한다, 한때 벼슬을 버리고 농사와 낚시일로 소일하기도 하였지만 인조반정(1623년) 후 다시 등용되어 대간에 있었으나 역시 곧은 성격 때문에 싫어하는 자가 많았다고 한다. 단천, 연안군수로 재직시에는 선정을 베풀어 신망을 얻었다. 1636년인 65살 때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왕을 모시고 남한산성에 들어가 청과 대치하다가 강화도 함락소식을 듣고 종묘사직을 받들기 위해 강화도로 들어간에 형을 찾아가다 도중에 적병을 만나 살해 되었다. 이조판서에 추증되고 시호는 충강이라 하였다.



충주 용화사 석조여래입상(忠州龍華寺石造如來立像)


시대 : 고려시대

유형 : 有形文化財 第311號 (지정일 : 2009-12-04)

주소 : (380-882) 충북 충주시 주덕읍 능말2길 75

관리(관리자) : 용화사

전화 : 043-848-2092

참고문헌지정 : 고시문

龍華寺는 1925년에 노천에 있던 석불을 발견하여 그 장소에 창건되었으며 대한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이다.



龍華寺 石造 如來立像은 묻혀 있던 다리 부분을 드러내고 대좌를 새로 조성하여 그 위에 봉안하고 있다. 얼굴부분은 마모가 심하나 다른 부분은 보존이 양호한 편이며 조각수법이 우수한 상이다.

하나의 돌덩어리에 주형(舟形)의 광배를 만들고 그 앞에 불상을 양각하였다.

광배의 뒷면은 특별한 장식이나 조각 없이 거칠고 둥글게 다듬어 놓기만 한 상태이다. 광배의 두광과 신광의 가장자리, 불상의 머리 부분이 약간 파손되었다.



여래상이면서 머리에는 관을 쓰고 있는 듯한 표현이 보인다. 얼굴 부분은 턱이 둥글고 원만해 보이며, 이목구비는 마모가 심하여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없으나 입가에는 부드러운 미소를 머금고 있다. 귀는 길게 어깨까지 내려왔고 목은 짧아 삼도가 없다. 어깨는 넓고 풍만하며 당당한 모습을 보이고 신체의 세부 표현도 비교적 정확하다.

오른손은 가슴 위까지 들어 손바닥을 밖으로 하였으나 손가락 모습은 명확하지 않다. 왼손은 가슴 앞에서 약함을 들고 있는 것으로 보아 약사여래로 추정된다.

법의는 편단우견으로 옷 주름선이 부드럽다. 현재 불상의 발은 시멘트로 대좌를 만들면서 매몰되어 확인할 수 없다.



광배가 남아 있고 손에는 약함을 들고 있는 약사여래상이다. 전체적으로 마모 가 심하지만 둥근 얼굴의 표현이나 풍만한 불신과 부드러운 옷 주름 표현에서 고려시대 불상의 특징을 볼 수 있다.



대좌가 결실되었고 상호에 마멸이 있으나 전체적인 조각기법과 다른 불상에 비하여 턱을 치켜들었을 것으로 짐작되는 등 당당한 신체를 표현하고 있으며 양 손의 모습이나 잘 남아 있는 옷 주름 선을 볼 때 고려시대 조성된 불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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